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 역할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성 역할 ===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경우도 심각하다. TV 프로그램만 봐도 '남자가', '남자답게', '남자라면' 같은 표현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남자의 자격', '진짜 사나이' 같은 예능이나 '남자는 일생에 세 번만 운다' 따위의 카피도 광고에서 나오는 등... 대중매체에서 얼마나 '남자라면 이래야 한다'는 식의 교육된 남성성을 주입하는지 알 수 있다. 남성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역할 또한 대중매체에서 언급되기 때문에 고치려는 의식도 안 고쳐져 고착화되는 것이다. 남성에 대한 성희롱, 그리고 '그걸 그냥 무던하게 넘기는 것'도 대중매체에서 행해진다. 그럼 이제 여성들의 경우를 살펴보자. 당장 드라마를 봐도 '여자는', '여자가', '조신하게 굴어야지', '여자답지 못하게 그렇게 시끄럽게 굴어도 돼?', ‘여자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해라’라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또 한국 드라마 중 막장 드라마 부류는 서로 가정 역할을 분담하며 육아를 하는 경우가 없다. 이는 곧 남자에게는 돈을, 여자에게는 육아를 강조하는 비상식적인 교육된 여성성 및 남성성과 그에 부속된 여성과 남성의 성 역할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이다. 이외에는 오타쿠 관련 매체에서 어린 여성에 대한 성상품화가 만연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중매체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작가가 상상한 가상세계가 대중매체 속 세계관이다. 현실을 바꾸려 노력해야지 대중매체를 바꾸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